[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6일, 자사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새로운 소환사 '히스'와 5성 소환수 '요정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히스'는 하얀 그림자 용병단 출신의 근거리 암살자형 소환사로, 단일 적에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무기 속성에 따라 다양한 효과의 피해를 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존 소환사로 캐슬란 지역을 오픈하면 '히스'를 80레벨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5성 소환수 '요정왕'은 속성별로 각기 다른 군중 제어기를 지녔다. 불, 물, 바람 속성의 요정왕은 각각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빛과 어둠 속성 요정왕은 각각 무적 부여 및 강화 효과 강탈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진=컴투스] |
이번 업데이트로 소환사와 소환수의 최대 레벨이 90으로 확장됐으며, 6성 신화 등급 룬과 PvP 관련 보조 옵션도 추가됐다. 또한, '단일 소환 모드', '비밀의 사육지', 시에라 지역 던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전의 정원' 이벤트 던전을 통해 5성 데빌몬, 전설의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별 소환 이벤트와 '행운 폭탄 파티'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크로니클'의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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