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2) 의원은 26일 대덕구 상용호경로당에서 개최된 '용호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 질의사항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호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지난 2021년 시작돼 장동 탄약사령부에서 용호동 인근 용호2낙차공까지 3.83km 구간에 대해 하천폭을 넓히고 침수예방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총 144억원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고 다음해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사진=송활섭 대전시의원]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