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로드컴플릿은 30일, 배수정 대표와 정선우 엔지니어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대상 콘퍼런스 행사인 'GDC 2024'에 강연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로드컴플릿은 이번 행사에서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성공 사례와 플레이테스트 머신러닝 지원 자동화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배수정 대표이사는 '레전드 오브 슬라임 포스트모템: 창의성을 돕는 데이터 주도의 점진적 개발'이라는 주제로, 정선우 머신 러닝 엔지니어는 'ML을 활용한 게임 테스팅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로드컴플릿의 배수정 대표와 정선우 엔지니어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대상 콘퍼런스 행사인 'GDC 2024'에 강연자로 나선다. [사진=로드컴플릿] |
배수정 대표이사는 "전 세계 게임 개발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컨퍼런스에 강연자로 정식 초빙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개발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식을 나누기 위한 로드컴플릿의 이번 GDC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GDC 2024는 오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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