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까리따스 복지관 찾아 떡·과일 등 전달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 맞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한 나눔 물품인 떡과 과일 등은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왼쪽)과 박종숙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오른쪽)이 물품 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4.01.31 rang@newspim.com |
까리따스 복지관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이다. 농협경제지주는 까리따스 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날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과 추석맞이 김치 나눔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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