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자 70대 여성 부상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의 한 주유소에서 트럭이 주유기를 들이받아 전도돼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동승자인 7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2분쯤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의 한 주유소에서 트럭이 주유소 진입해 주유기와 충돌 후 전도됐다.
31일 오전 11시12분쯤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의 한 주유소에서 트럭이 주유소 진입 후 주유기와 충돌해 전도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1.31 nulcheon@newspim.com |
소방당국은 구조장비를 이용해 심정지 상태의 운전자 A(80대)씨와 동승자인 B(여, 70대)씨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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