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포스코 입사해 광양제철소장, 사내이사 사장 등 지낸 내부 인사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31일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차 회의를 열고 파이널리스트(최종 후보) 6명을 확정했다.
6인 중 1인인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사장)은 1992년 포스코에 입사해 마케팅, 경영기획 등을 거쳐 신소재, 철강솔루션 PT.KP 법인장을 거친 내부 인물이다. 내부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부터 사내이사 사장까지 지낸 인물로 포스코 관련 출신 3인 중 한 명이다.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 사장 [사진= 포스코그룹] |
■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 1962년 3월14일(만 61세)
- 미국 보스톤대 경영 석사
-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사내이사 사장(2023년1월~현재)
- 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 부사장(2023년1월~2023년12월)
-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사내이사 부사장(2022년1월~2023년1월)
- 포스코 광양제철소장·부사장(2021년1월~2022년1월)
- 포스코 PT.KP 법인장·부사장(2018년2월~2021년1월)
- 포스코 PT.KP 법인장·전무(2015년2월~2018년2월)
- 포스코 철강솔루션센터장·전무(2014년3월~2015년2월)
- 포스코 신소재사업실장·상무(2010년2월~2014년3월)
- 포스코 광·냉연부, 마케팅(냉연·자동차), 경영기획 등(1992년7월~2010년2월)
- 포스코 입사(1992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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