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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자사 게임 15종서 설 맞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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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넥슨은 7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15종에서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버닝 이벤트 '황금 복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황금 복주머니 찾기 참여권'은 매일 접속 및 플레이 횟수에 따라 기본 보상과 함께 지급된다. PC방 접속 시 30분마다 1장씩 최대 5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황금 복주머니 찾기 참여권'을 사용해 칸을 오픈할 때마다 '[24TOTY 1강 포함] 최종 OVR 109+ 푸른용 스페셜팩(2~8강)', '[23KFA 8강 찬스] 푸른용 스페셜 Top Price 상자'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참여권 사용 횟수에 따라 SSS등급 보상 4종 중 1종을 선택해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서든어택'에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게임 접속 시 '오드아이A 세트 영구제', 'MP7(I) 아테나 영구제' 등이 담긴 '잠겨진 영구제 BOX'와 '2024 신세경 멀티카운트', '영구제 밀봉' 등 1일 최대 7개의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게임 접속 유지시간에 따라 'AK(IS) 자개 영구제', 'TRG21(IS) 자개 영구제', 2000 SP 등과 교환할 수 있는 횃불 포인트를 제공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황금 돼지' 성장 단계에 따라 각종 보상이 주어지는 '길운 한가득 황금 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레벨 이상 일반 전투 혹은 레이드 전투에서 지급되는 티켓 아이템을 사용해 황금 돼지를 성장시킬 수 있다. 단계에 따라 그렘린 레이스 오브젝트 선택상자(6종), 머니 스웨거(30일) 상자, 고급 강화의 비약 상자, 타이틀: 복덩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각종 미션 완수 시 해독기, 무기 강화 재료, 파츠 보상상자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복주머니를 지급한다. 또, 대기실과 로비에 등장하는 청룡 포획 시 사자탈 모자(1일), 설날 기념 스프레이(1일)을 얻을 수 있다. 총 100마리 포획에 성공하면 [새해 사냥꾼] 훈장, 이벤트 해독기 10개, 무기 강화 경험치 100 5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일부 전장에 등장하는 '가오리연'을 총 300번 처치하면 '훈장 킬러 K', '초월 해독기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9일까지 플레이 타임 10분 달성 시 '크로스보우 Classic(무제한)'을 제공한다.

'어둠의전설'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이아' NPC에게 '새해' 키워드로 대화하면 캐릭터 등급에 따라 '세뱃돈(라르)'을 지급한다. 세뱃돈으로 '안정의 세뱃돈' 또는 '한방의 세뱃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각종 일일 미션을 수행하거나 미니게임 '뮤레칸 덕담지옥'에서 3분간 덕담 폭탄을 피해 살아남으면 '새해의상자'와 '청룡의기운'을 받을 수 있다. 또 '새해로군' NPC에게 수집한 '새해의기운'을 전달할 시 각종 경품 교환 및 '청룡의기운' 제작이 가능하다. '청룡의기운' 사용으로 누적된 수집랭킹에 따라 청룡 의상 아이템이 포함된 '청룡풀세트보상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새해 이벤트 기간 동안 경험치와 어빌리티 획득량 30% 증가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아스가르드'는 오는 29일까지 '이아의 축복: 설날 2024'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벨 범위 몬스터 사냥, 미니게임 참여, 보스레이드 클리어 등 각종 '이아의 축복' 미션을 달성하면 '이아의 축복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중 '나만의 떡국 만들기' 미니게임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각 몬스터에 해당하는 떡국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화면 하단에 등장하는 떡국 재료를 순서대로 모으면 스테이지를 완료할 수 있다. 총 3개의 스테이지를 완료한 결과에 따라 다양한 버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떡국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아의 축복 경험치'를 모아 특정 '이아의 축복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 및 이벤트 상점 코인 보상을 선물한다.

'DNF Duel'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스팀(steam) Free Weekend'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스팀 공식 홈페이지에서 'DNF Duel'을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체험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히트2'는 '풍요의 설날'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21일까지 특별 보스 몬스터 '나비'를 선보인다. 몬스터 처치 시 난이도에 따라 '눈부신 클래스/투혼 소환권'과 '나비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나비 코인'을 모아 '영웅 클래스 도전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풍요의 설날 든든 만찬 미션'을 완료해 얻은 아이템으로 이벤트 컬렉션 '설날 만찬'을 완성하면 각종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28일까지 '풍요의 히트THE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일자별로 파괴된 장비 복구에 사용할 수 있는 '히트 THE 복구권 3종'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프라시아 전기'는 3월20일까지 '설레는 설날 보내기' 제전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 해도 '빛나는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형상/탈것 소환 최고급 선물(11회) 선택 상자, '영웅 추종자 인장 30개 상자I'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2월 14일까지 설날 확정 보상이 추가된 '고래사자의 설날 수수께끼 이벤트'를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획득 가능한 '복덩이 주화'로 '복 터지는 선물 상점'에서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일일 미션으로 획득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소진할 시 '루나 쁘띠 펫 선택상자', '마스터 라벨 풀 세트 선택 교환권' 등 스페셜 및 일반 보상을 선물하는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설날 핑크빈 미끄럼틀 사다리'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 완주 횟수에 따라 '새해 다짐 코인', '설날 코디 상자'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설맞이 보스 처치' 이벤트에서 처치한 보스 별로 경험치 보상을 지급한다. 참여 횟수에 따라 '군단장 전리품 선택 상자'를 포함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던파모바일'은 오는 22일까지 '설맞이 5일 떡국 출첵'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해도 '설맞이 스킬룬 상자', '3단계 5종 속성 플래티넘 엠블렘 선택 상자', '초월석 입자' 등의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3월 7일까지 윷놀이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임무를 달성하면 '황금 윷', '10,000 테라', '2024 설날 스티커 상자' 등을 제공하는 '윷놀이 팡팡'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타이어 조각을 모아 레전드 등급 카트와 교환할 수 있는 '2024 설날 맞이 매일 만나는 레전드 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매일 접속 시 주어지는 타이어 조각을 사용하면 플레어 파라곤-MAX, 흑룡-MAX, 크레이지 샤크-MAX 등 지난 시즌 인기를 모은 레전드 등급 카트를 최대 5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용의 해 조각'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2024 설날 맞이 카러플이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멀티 대전 참여 시 매일 최대 5개까지 '용의 해 조각'을 지급하며 이를 통해 고급 카트 페인트, K코인, 골드 기어 부품 등을 선물한다.

'빌딩앤파이터'에서는 오는 18일까지 '2024 설날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픽 부하 1종을 확정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클랜 기부, 빌딩 도장 찍기 등 게임 내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에픽 부하 아벨'과 함께 '다이아(1400개)', '픽업 영입 카드(10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진 · 삼국무쌍 M'은 오는 22일까지 '설 기념 복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정 미션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를 활용해 상위 등급의 'UR~LR 등급 연마 상자', 'UR 등급 장비 상자' 등 총 20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든 보상 수령 시, 'SSR 전용 무기 상자'를 지급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오는 15일까지 '행운의 복주머니 드롭'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냥을 통해 '2024년 새해 복주머니'를 일일 최대 70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사용 시 '[보물] 변신 환수소환석', '[보물] 수호 환수소환석'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1회 '신기루 동굴'에서 복주머니를 처치하면 '강화안정제', '강화촉진제' 등 장비 강화 재료를 지급한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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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AI 반감' 급속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인공지능(AI)의 성지인 미국 안에서 대중들의 AI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고용 불안과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 자녀 교육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이 한데 버무려지면서 AI 산업의 고속 성장세가 무색할 만큼 AI에 반감을 드러내는 저항군들의 기세가 급속도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 미국 대중들의 AI 반감...중간선거 이슈로 부상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는 최근 AI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애리조나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슈미트가 연설을 이어가던 중 AI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는 대목이 나오자 학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AI가 인간 삶을 더 나은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빅테크 업계의 주장 혹은 낙관과는 판이한 민심이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의 20세 남성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의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위협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시의원인 론 깁슨의 경우 데이터센터 건립안 승인 후 자택 현관문에 13발의 총구멍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 현관 매트 아래에는 "데이터센터 반대(NO DATA CENTERS)"라는 메모가 나왔고, 이틀 뒤에도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AI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가 진행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미국이 AI 혁신을 가능한 한 더 빠르게 가속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대략 절반만 호응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의 민심은 더 흉흉하다.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기요금이 오르자 '이런 민폐도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리주 페스터스에서는 시의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승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유권자들이 시의원 4명을 전원 축출했다. 메인주에서 애리조나에 이르는 여러 주의 지자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前)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일자리 불안·교육 불신이 만든 피로감 AI 확산에 따른 고용 불안은 언론 지상을 통해 시시각각 유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기업들에서 감원 소식이 잇따르자 AI 자동화가 결국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계에서는 AI가 교육의 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이다. AI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학생들의 일상이 되면서 'AI는 점점 똑똑해지는데 아이들은 갈수록 바보가 되어 간다'고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은 한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유해 콘텐츠(성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 때문에 내 아이가 오염될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 이런 불안이 누적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AI가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자녀 세대의 미래까지 맡길 수 있는 기술인지는 의문"이라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중의 불만이 쌓이면 정치를 움직이고 규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마가(MAGA) 진영 내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실리콘밸리 출신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가을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통 마가 지지층인 백인 블루칼러와 뒤늦게 마가와 결탁한 실리콘밸리의 규제 해방론자들 사이에 반목 또한 커질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리 집 뒷마당에는 No...빅테크 여론전 나서 대형 AI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마련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섰지만 지역사회 반발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힐 때가 적지 않다.  해당 동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센터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의 반대로 차단됐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최소 48건, 사업비 규모로는 총 156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만 지역 사회의 반발로 취소된 프로젝트는 20건에 달해 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AI 인프라 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 CEO는 "몇 달 안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을 겨냥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AI를 싫어한다. AI의 인기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정치인보다도 낮다"고 꼬집었다. 민심이 나빠지자 AI 빅테크들은 여론전과 정치권 로비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들이고 있다. 전력 사용료를 더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많은 일자리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라는 홍보전도 병행 중이다. 오픈AI의 글로벌 대외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 리헤인은 "AI를 두려움의 관점에서 쉼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두려움을 증폭시키게 된다"며 "에너지 비용과 아동 보호 등 구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왜 이 기술이 국가와 세계에 이로운지 더 정교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osy75@newspim.com 2026-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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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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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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