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70포대를 탄방동 중문침례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가로부터 구매해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70포대를 탄방동 중문침례교회에 전달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4.02.09 gyun507@newspim.com |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지역 농가로부터 구매한 쌀을 직접 탄방동행정복지센터 측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이번 쌀 전달 외에도 의류기부 캠페인과 취약계층 대상 연탄 배달 등 지역 사회와 상생·공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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