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5일, 그램퍼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글로벌 170여 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페이지도 함께 오픈됐다.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타이니탄의 매력적인 세계관이 녹아든 스토리텔링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출시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완료 후 해당 스크린샷을 구글 폼을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BTS 쿠킹온' 공식 SNS 채널이 개설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계정에 '#BCO_Preregister', '#BTS쿠킹온_사전예약' 해시태그 및 응원 한 마디를 남기고 구글 폼을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타이니탄 포토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BTS 쿠킹온'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오는 상반기 중 글로벌 170여 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및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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