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의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선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진행된다. 예선 참가자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27의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됐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양국에서는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팀 코리아와 팀 재팬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본선 직행 어드밴티지를 획득한 한국의 ZZI-SOONG과 일본의 TAKUZO10이 각각 첫 번째 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컴투스] |
본선은 다음달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 승리팀과 MVP에게는 총상금 1만 2000달러가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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