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한국외대, 2024년 전기 학위수여식 16일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2월15일 16:11

최종수정 : 2024년02월15일 16:53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6일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에서 2024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캠퍼스 학부는 단과대학(독립학부) 별로 나눠 학위수여식을 진행하며, 글로벌캠퍼스 학부 학위수여식은 백년관 컨퍼런스홀에서 전체 행사로 열린다.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같은 날 오전 10시,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홀에서 개최되며, 박사 졸업생과 석사 대표 졸업생에게는 박정운 총장이 직접 학위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총 2794명(학사 2233명, 석사 517명, 박사 44명)의 졸업생이 배출된다.

박 총장과 양인집 총동문회장 및 교무위원들은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제공=한국외국어대학교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