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영양교사·영양사 156명 위생교육·우수사례 공유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15~16일 교육원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 156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안전한 학교급식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대비 안전한 학교급식 직무연수.[사진=세종시교육청] 2024.02.16 goongeen@newspim.com |
연수 내용은 올해 급식 기본 운영 계획 안내, 식중독 예방 및 위생안전 관리 방법, 에듀테크를 활용한 식단작성 및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 발전 연구회 우수사례 공유 등이 실시됐다.
시교육청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식단 작성과 식생활 교육으로 급별 학생들에게 맞춤형 식생활 교육 제공을 위한 토대 마련 및 식생활 교육의 업무 진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깔깔깔 세종급식 축제 한마당'을 개최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학생 건강증진을 도모한 바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학교 급식 운영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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