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제윤경 사천남해하동 예비후보 "우주항공청 연구개발 예산 확보"

기사입력 : 2024년02월16일 12:27

최종수정 : 2024년02월16일 12: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 공약인 '우주항공청' 연구개발 예산 공약을 발표했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제윤경 사천남해하동 예비후보가 16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우주항공청' 연구개발 예산과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4.02.16.

제 예비후보는 "우주항공청 지난 1월 여야 합의로 특별법이 통과되어 올해 5월 이후 개청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하며 "우주항공청의 예산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항공 연구개발 예산이 대폭 삭감되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과기부와 산업부에 있는 우주항공 관련 연구개발 예산 총 사업비 7200억원이 우주항공청으로 이관 될 예정이다"라며 "별도로 인건비, 건물 임차비, 경상경비 등은 정부 예비비를 사용하지만 애초 1조 원이 넘어야 할 사업 예산이 30%넘게 삭감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부자감세 정책으로 세수가 줄어 지방자치 단체의 교부액도 대규모 삭감이 이뤄져 사천시의 경우 세수감소로 인해 당초 결정된 교부액보다 506억원이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또 "제22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추경논의를 추진하고 우주항공청 예산의 증액을 이뤄내겠다"면서 "항공우주청은 더불어민주당이 최초 제안한 사업이지만 대선을 거치며 양당 모두가 약속한 사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업이다. 따라서 국가적 장려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과 국고보조금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제 예비후보는 "앞서 20대 국회에서 예산결산 위원으로 활동을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사천남해하동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경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m2532253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