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양산 갑 지역의 국민의힘 단수공천 후보로 확정난 윤영석 의원이 양산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감사인사와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윤 의원은 19일 지역구 내 도·시의원 전원과 함께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차담회를 열고 자신의 단수공천 확정과 관련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시스템 공천에 의한 공정한 기준의 선정임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제2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단수공천에 대한 세부기준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복수의 신청자 중 1인만 타당후보 대비 본선경쟁력 지지율 격차가 10% 넘는 경우 단수추천토록 규정하고 있다.
공천심사 총점인 100점에서 1위와 2위의 점수차가 30점을 초과한 경우에도 단수공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윤영석 의원은 "이제 양산 갑과 을 지역의 후보들이 모두 결정난 만큼 양산발전과 미래양산, 대한민국의 회생을 위해 승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산시민들을 변함없이 섬기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든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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