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6일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수익성 개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해상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2023년 4분기 순이익은 194억원으로 시장예상을 하회하며 부진한 실적 시현. 대규모 손실부담계약비용 인식으로 실적둔화. 4분기 중 신계약 규모와 CSM 배수가 동반 둔화되면서 신계약 CSM이 1~3분기 평균 대비 20% 가량 감소함. 하지만 24년에는 경험위험률 조정과 함께 유병자, 무해지 등 고 CSM 상품비중 확대를 통해 신계약 CSM 증대가 가능할 전망. 또한 23년말 BEL이 3조원 가량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예실차 개선이 예상되고, 구실손 갱신주기 도래에 따른 보험료 인상효과로 추후 CSM 조정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큰 폭의 보험손익 개선과 함께 견조한 CSM 증가가 가능할 전망. 자동차보험의 경우 보험료 인하영향으로 둔화가 예상되고, 투자손익 역시 FVPL 평가익 축소로 감소가 예상되지만 24년 예상순이 익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실적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8,000원에서 40,000원으로 5% 상향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함. 24~25년 15% 이상의 예상 ROE 대비 PBR 0.4배 미만의 현 주가는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상대적으로 낮은 킥스비율로 인해 추가적인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은 제한될 수 있으나 예상배당수익률이 8%에 달해 고배당 매력 겸비'라고 밝혔다.
◆ 현대해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7,000원 -> 40,000원(+8.1%)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11월 15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원 대비 8.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4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8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3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해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538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3,538원 대비 -8.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원 보다는 29.0%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해상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5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1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해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해상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2023년 4분기 순이익은 194억원으로 시장예상을 하회하며 부진한 실적 시현. 대규모 손실부담계약비용 인식으로 실적둔화. 4분기 중 신계약 규모와 CSM 배수가 동반 둔화되면서 신계약 CSM이 1~3분기 평균 대비 20% 가량 감소함. 하지만 24년에는 경험위험률 조정과 함께 유병자, 무해지 등 고 CSM 상품비중 확대를 통해 신계약 CSM 증대가 가능할 전망. 또한 23년말 BEL이 3조원 가량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예실차 개선이 예상되고, 구실손 갱신주기 도래에 따른 보험료 인상효과로 추후 CSM 조정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큰 폭의 보험손익 개선과 함께 견조한 CSM 증가가 가능할 전망. 자동차보험의 경우 보험료 인하영향으로 둔화가 예상되고, 투자손익 역시 FVPL 평가익 축소로 감소가 예상되지만 24년 예상순이 익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실적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8,000원에서 40,000원으로 5% 상향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함. 24~25년 15% 이상의 예상 ROE 대비 PBR 0.4배 미만의 현 주가는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상대적으로 낮은 킥스비율로 인해 추가적인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은 제한될 수 있으나 예상배당수익률이 8%에 달해 고배당 매력 겸비'라고 밝혔다.
◆ 현대해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7,000원 -> 40,000원(+8.1%)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11월 15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원 대비 8.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4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8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3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해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538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3,538원 대비 -8.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원 보다는 29.0%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해상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5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1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해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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