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상위 쇼핑몰 연이어 입점
오는 28일까지 시즌 할인 행사 '릴레이 그랜드 세일'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2024 봄·여름(SS) 시즌 릴레이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4월 28일까지 최대 70% 할인을 선보이는 S/S 시즌 '릴레이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신규 쇼핑몰부터 MZ세대 대표 인기 쇼핑몰을 한데 모았다.
'릴레이 그랜드 세일'은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쇼핑몰의 베스트 셀러 및 신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시즌 할인 행사다.
에이블리 4세대 쇼핑몰 재구매율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에이블리] |
행사 기간 모든 고객에게 참여 쇼핑몰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5만 원 쿠폰팩도 마련했다. 최소 구매 금액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부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5천 원 할인, 30% 할인 쿠폰으로 구성됐다.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조정민 에이블리 트랜드패션 실장은 "최근 소형 마켓부터 중대형 쇼핑몰까지 신규 입점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쇼핑몰이 성장할 수 있는 행사 및 프로모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