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동원F&B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동원F&B는 2년 연속 K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내달 1일 개막부터 리그1 및 K리그2 25개 구단에 공식 음료인 동원샘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동원샘물 [사진=동원F&B] |
또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후원하고 선정된 선수에게 트로피를 시상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샘물이 추구하는 건강에 대한 가치가 K리그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부합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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