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다음달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 'Archive.zip'은 다음달 5일 정오에 공식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상세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변경된 사항을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발표도 예정되어 있어 이용자들 사이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하이브IM] |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김영모 플린트 대표와 함께, 콘셉트 아트실의 양인수 실장, 게임 디자인실의 권오당 실장 등 주요 인물들이 개발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세하게 공유한다. 이를 통해 게임 제작 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 이용자들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상세하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영화 리뷰 전문 방송인 김경식과 인플루언서인 릴카, 짬타수아, 그리고 남도형 성우 등이 게임의 스토리, 아트, 캐릭터, 액션 등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PC(Steam, 구글플레이 게임즈)와 모바일 게임(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2D 액션 MORPG 특유의 조작감과 깊이 있는 세계관,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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