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화·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0총선'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국민의힘 공천권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 경북 '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국힘 후보로 단수 추천됐다.
임종득 예비후보가 이날 국힘 단수후보로 공천권을 확보하면서 '4.10총선' 고지에 한 발 다가섰다.
'4.10총선' 경북 영주.영양.봉화 선거구 국민의힘 단수후보로 추천되면서 공천이 확정된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사진=임종득예비후보 사무소] 2024.03.02 nulcheon@newspim.com |
2일 발표된 국힘 공관위의 경선 발표에 따르면 '영주.영양.봉화' 선거구를 포함 수도권과 강원, 광주, 전남, 전북권의 19곳을 단수 추천지역으로 확정했다.
이날 단수추천된 지역은 경기△평택갑(한무경)△평택병(유의동), 인천 △서구갑(박상수)△서구을(박종진)△서구병(이행숙), 경북 △영주영양봉화(임종득),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이양수), 광주 △서구을(김윤)△북구갑(김정명)△북구을(양종아), 전북 △전주병(전희재)△군산김제부안갑(오지성)△군산김제부안을(최홍우)△완주진안무주(이인숙), 전남 △목포(윤선웅)△나주화순(김종운)△해남완도진도(곽봉근)△영암무안신안(황두남)△고흥보성장흥강진(김형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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