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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OCI 통합' 가처분 심문 종결…이달 말 주총 전 결론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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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시점·신주발행 적법성 두고 공방

[수원=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의 변곡점이 될 제3자 배정 신주발행 가처분 사건의 심문이 종결됐다. 이달 말 한미 주주총회가 열리기 전에 가처분 인용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조병구 부장판사)는 6일 오후 한미약품의 장·차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사건 2차 심문기일을 열었다.

한미약품 및 OCI 본사 전경

지난 1월 한미약품과 OCI그룹은 그룹 통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OCI그룹 지주사 OCI홀딩스는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를, 임주현 사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는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하게 된다.

임종윤·종훈 사장은 이 과정에서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에 2400억 상당의 신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한 것에 반발해 가처분을 신청했다.

양측은 지난달 21일 첫 기일에 이어 이날도 OCI그룹과의 통합 필요성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주요 쟁점으로는 ▲경영권 분쟁 시점 ▲제3자 신주발행의 적법성 ▲이사회의 충분한 논의 여부▲OCI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 등이 제시됐다.

◆ '송영숙 회장 독단 경영' 주장…신주발행 방식 의문 제기

먼저 변론에 나선 임종윤·종훈 사장 측 법률대리인은 "임성기 회장 타개 이후 송영숙 회장이 임종윤 사장을 경영권에서 배제하고 독단적인 운영을 시작했다"며 "임종훈 사장 또한 일방적으로 한미정밀화학 이사로 발령 조치됐고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도 있었다. 경영권 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상태였다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미사이언스 측이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다는 부분도 인정되지 않는다. 계열사인 한미사이언스를 흡수 합병하면서 부채가 늘어난 것"이라며 "지주회사는 현금성 자산을 긴급하게 확보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임종윤·종훈 사장 측은 송 회장이 그룹 경영권을 행사한 이후로 R&D 투자 비중이 떨어졌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제약사업과 무관한 문화재단에 기부한 점을 문제 삼았다. 또한 해외 사업망을 확충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하고자 자금을 조달했다고 주장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꼬집었다.

OCI그룹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는 "OCI가 2400억을 투자하지만 기존 채무와 부채를 변제하면 1400억 밖에 남지 않는다"며 "신약 개발 한 프로젝트 당 1조8000억이 든다. OCI 측은 앞으로 더 투자하겠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향후 투자 계획은 전혀 없다"고 했다.

신주발행과 관련해선 "계열사인 북경한미약품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었다"며 "한미사이언스 측이 가능한 대안이 있었냐고 물었으나 애초에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는 사정 조차 몰랐기 때문에 논의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 "임종윤·종훈 사장, 경영권 프리미엄 등 사익 추구"

반면 한미사이언스 측은 자금조달과 재무구조 개선이 다급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미사이언스 측 법률대리인은 "차입금 규모와 이자비용이 급증해 2023년 3분기 말 단기차입금은 1803억원, 2024년 만기 도래 차입금은 1500억원에 달했다"며 "임종윤·종훈 사장 측은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으로 부채가 늘었다고 주장하지만 합병을 고려하더라도 그것이 채무자의 부채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입 등 타인자본 조달 방안은 대안이 될 수 없었다. 한미사이언스의 이자비용은 2021년 이후 매년 2배씩 증가했다"며 "2023년 10월 증권사를 통해 1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등을 검토했으나 장기적 재무 부담이 커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대안이 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주주배장 유상증자가 악재로 인식돼 오히려 주가 급락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다.

이어 "임종윤·종훈 사장 측은 상속세 재원 마련을 외면하고 대안 없는 반대만 해왔다"며 "한미사이언스에 관심을 두지 않고 (준비서면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경영권 프리미엄이 가산된 가격으로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고 꼬집었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임성기 회장 타개 이후 공백을 매우기 위해 온몸을 투신했던 송영숙 회장과 그룹 간의 갈등이 있었던 것처럼 비춰지는 모습이 너무 안타갑다"며 "(임종윤·종훈 사장 측이) 송 회장의 능력을 폄훼해 갈등을 과장하고 있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현금 유동성 자산과 관련해서 자회사 자금을 끌어올 수 있다는 건 잘못된 주장"이라며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자회사로부터 자금을 조달받기보다는 R&D 비용을 내려주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보조참가인으로 참가한 OCI홀딩스 측은 "OCI그룹과 한미약품의 결합은 이종기업 간 통합이지만 업의 본질은 같다"며 "OCI는 수많은 M&A와 화학적 융합 경험을 기초로 빠른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재판부는 이날 심문기일을 끝으로 심리를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양측으로부터 추가 자료를 제출받고 가처분 인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종윤·종훈 사장 측이 추가로 제기한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과 관련해서는 한미사이언스 측이 오는 11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안건 상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저희가 판단해야 할 대상 외 범위에 있는 쟁점이 제시되긴 했으나 법원에서 종래 판단한 기준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13일까지 필요한 자료들을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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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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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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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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