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첫날인 7일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임기 첫날인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는 강 회장의 당선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그는 전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보름을 앞당겨 6일 퇴임함에 따라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임기 첫날인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사진=농협] 2024.03.07 rang@newspim.com |
강 회장은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과 동행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참배했다.
그는 "농업과 농촌,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강 회장은 오는 11일에는 취임식과 비전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임기 첫날인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사진=농협] 2024.03.07 r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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