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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동대문을' 장경태 vs 김경진…野 우세 속 與 탈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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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층' 두터운 동대문서도 대선·지선 與에 손
'친명' 장경태 vs '친윤' 김경진, 자리 싸움 치열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서울 '강북 라인' 중 하나인 동대문을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선 현역 장경태 의원이, 국민의힘에선 김경진 전 의원이 각각 단수공천을 받아 맞붙게 됐다.

장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어 '친명'으로 부류된다. 김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협력특별보좌관을 맡아 '친윤'이라는 인식이 있다.

지난 총선에서 동대문을에선 현역 장 의원과 당시 미래통합당 이혜훈 후보가 대결했다. 각각 54.54%, 43.81%를 득표해 10.73%p 격차로 장 의원이 당선됐다.

다만, 동대문에서도 지난 대선 이후 지방선거까지 국민의힘이 득표율이 앞선 만큼 민주당의 수성과 국민의힘 탈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가 48.83%, 이재명 후보가 47.80%를 득표했다.

장 의원은 동대문을에 있는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후 당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다. 초대 대학생위원장, 최초 30대 전국청년위원장 등의 이력이 있다.

장 의원은 전략 공천이 아닌 일반 후보 공모 절차를 거쳐 국회에 입성한 야당의 최연소 국회의원이다. 그는 국회 입성 후 윤석열 정권과 각을 세워 꾸준히 비판해왔다. 2022년 김건희 여사의 '빈곤 포르노' 문제 제기로 대통령실로부터 고발당하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검찰 출신 정치인이다. 그는 검사직을 그만두고 17대 대선 당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캠프 법률특보로 합류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김 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광주광역시 북구갑에서 당선됐다. 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논란일 당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핵심을 찌르는 멘트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21년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 대외협력특보로 합류해 윤 대통령 당선에 앞장섰다.

동대문을은 2010년 전까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었다. 13대 총선부터 16대 총선가지 김영구 전 의원이 민주정의당·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으로 당선됐다. 이후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곳에서 16·17·18대 연이어 당선됐다.

19대 때부터 흐름이 바뀌어 현재까지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다. 민병두 전 의원이 이곳에서 19·20대 재선을 지냈고, 21대에서는 장 의원이 당선됐다.

동대문을은 전농동, 장안동, 답십리동으로 구성됐다. 서울약령시장과 경동시장, 청량리 시장 등 서울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이 있고 서울시립대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등 대학이 밀집해 있다. 동대문을 내에 전농 답십리동은 뉴타운 조성으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됐고 해당 권역의 아파트 값이 상승했다.

지난 총선에서는 뉴타운 지역에서 보수표와 진보표가 비슷하게 나왔고 그외 지역에서 진보표가 더 많이 나왔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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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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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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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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