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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금호건설, '한남더힐 내가 했다' 목표가 6,000원 - 이베스트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3월11일 12:26

최종수정 : 2024년03월11일 12:2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1일 금호건설(002990)에 대해 '한남더힐 내가 했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금호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금호건설(002990)에 대해 '금호건설의 고급주거 실적: 리첸시아 (RICHENSIA) 시리즈, 한남더힐. 금호건설의 일반 아파트 브랜드는 어울림이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는 리첸시아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음. 특히, 리첸시아 여의도와 리첸시아 중동을 랜드마크로 성공적으로 공급, 커뮤니티시설과 첨단보안시시템 등을 사이트에 적용하며 중견 건설사임에도 고급주거 랜드마크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 한남동 금호리첸시아, 용산 금호리첸시아, 방배 금호리첸시아 등 서울 주요 입지에 고급 주상복합 시공하며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음. 이를 바탕으로 금호건설은 우리 나라 대표 트로피 홈인 한남더힐을 시행~시공하기에 이름. 실질적인 한남더힐 시행사 한스자람에 금호건설은 10% 지분투자를 통해 분양이익 일부와 시공이익을 모두 확보할 수있었음. 금호건설은 현재도 아파트 브랜드 리뉴얼에 대한 검토가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쌓아온 하이엔드 주택에 대한 레코드를 통해 향후에도 1군 건설사 텃밭인 고급주거 시장에서의 의미있는 수주가 기대되는 기업.'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주택주들의 건자재 가격 상승과 도급증액 시차로 인한 마진 압박이 지속되고 있음. 건자재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인하 하반기에는 전반적인 마진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 Peers의 주택 마진이 최소 하이 싱글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금호건설의 주택 마진은 다소 아쉬운 수준. 분기 이자비용 증가와 탑라인 감소로 인해 얕은 순이익이 지속되고 있어 펀더멘탈 개선이 급선무로 판단.'라고 밝혔다.


◆ 금호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000원 -> 6,000원(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세련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원은 2024년 02월 08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4일 6,4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원을 제시하였다.


◆ 금호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4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원은 23년 11월 27일 발표한 다올투자증권의 6,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6,240원 대비 -3.8% 낮은 수준으로 금호건설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4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380원 대비 -15.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금호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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