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의 한 주택과 양봉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7분쯤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의 한 주택과 양봉시설에서 불이 났다.
13일 오전 11시7분쯤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의 한 주택과 양봉시설에서 불이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03.1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61명과 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40분만인 이날 오전 11시47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과 양봉시설이 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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