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유럽 국가 축구 대항전인 '유로 2024'를 앞두고 축구 관림 티켓과 유럽 여행 지권금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유로 2024는 오는 6월14일부터 7월14일까지 독일에서 열린다. 유로 2024 공식 독점 결제 파트너는 알리페이플러스다.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플러스 핵심 협력사다.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플러스 협력을 통해 한국 팬들은 경기장뿐 아니라 독일과 유럽 전역 소매점, F&B 아웃렛 및 명소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27일부터 메인 이벤트를 연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유로 2024 티켓과 유럽 여행 지원금으로 최대 200만포인트를 준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유럽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경기 티켓은 유로 2024 공식 스폰서인 알리페이가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메인 이벤트에 앞서 오는 24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노출되는 메인 프로모션을 알리는 예고 페이지에서 '이벤트 알림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알림을 신청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유로 2024 공식 티셔츠'와 치킨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어디서나 카카오페이 결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유로 2024 프로모션도 하나의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국가대표 글로벌 페이로서 우리 사용자들이 세계 어디서나 편리한 결제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제휴사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4.03.1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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