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프랑스 등 의견 교류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한국-OECD 국제공동연구체계 착수식'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한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출장 첫째 날인 18일 최상대 OECD 한국대표부 대사, 요시키 다케우치(Yoshiki Takeuchi) OECD 사무차장과 함께 한국-OECD 국제공동연구 착수식에 참석한다.
이어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한국-OECD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19일에는 세드릭 오데니스(Cédric Audenis) 프랑스 국가전략기구 기관장과 만나 양국의 재정정책 및 효율적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눈다.
김 차관은 프랑스 싱크탱크를 방문하고 프랑스의 재정정책 기조와 미래투자 여력 확보를 위한 정책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2024.01.18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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