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롯데손해보험 '원더,' 모의고사·소득 확인 경품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03월20일 13:38

최종수정 : 2024년03월20일 13:39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모바일 영업 지원 플랫폼인 원더(wonder)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20일 밝혔다.

오는 4월 12일까지 원더 이벤트 페이지에서 '맛보기 모의고사'와 '예상 소득 확인'을 진행하면 매일 선착순 8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준다. 원더 이벤트 페이지에서 맛보기 모의고사와 예상 소득확인을 진행한 뒤 신규 회원가입까지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네이버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 상품권도 준다.

롯데손해보험은 유튜브와 메타(Meta) 등을 통해 원더의 광고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뜻밖의 선물 ▲어린이 고객 ▲1가구 1원더 ▲제2의 월급 등 광고 4편을 볼 수 있다.

원더는 교육·설계·청약·고객관리에 이르는 영업 전 과정을 휴대전화 앱에 담아 설계사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전체 영업 과정을 손 안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 영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원더에서 설계사 입문교육과 모의고사를 수강·수료할 수 있다.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별도로 출근하지 않아도 스마트 플래너로 바로 활동할 수 있다.

원더는 올해 1분기 총 4만건 이상 다운로드와 8680건 회원가입을 기록했다. 원더 동영상 강의와 모의고사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실제 설계사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813명이다. 이 중 절반 이상인 1009명이 합격해 원더 스마트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원더를 통해 영업환경 디지털 전환(DT)을 완수할 계획이다. 현재 롯데손해보험의 장기보험 신규 계약 중 70% 이상이 원더를 통해 설계·체결되고 있다. 대부분의 설계사가 이미 원더를 통해 모바일 중심의 영업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과 CF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린 보험 소득 플랫폼이라는 원더 핵심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운로드 수가 4만건을 돌파하는 등 원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디지털 전환의 핵심 원동력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롯데손해보험] 2024.03.20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