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20일 오후 2시 35분께 경기 평택시 칠원동 소재 한 주차장 건축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사진=송탄소방서] |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인근 아파트로 일부 퍼지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불은 이날 3시 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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