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기업 지원 강화
국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진흥 목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국내외 딥러닝 산업 밸류체인 강화를 목표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진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지난 19일 국내외 딥러닝 산업 밸류체인 강화를 목표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인공지능협회] 2024.03.21 biggerthanseoul@newspim.com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험인증 상담 ▲세미나 개최 ▲기술 지원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의 공동 수행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협회 회원사들은 시험인증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전망이다.
김현철 인공지능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험성적서의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시험 및 인증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산업 지원과 국민 안전 강화에 기여하고, 두 기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에 공헌하는 상생 모델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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