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3월27일 09:46

최종수정 : 2024년03월27일 09:46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MMORPG '제노니아'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파티 던전' 콘텐츠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면 개편되며, 각 던전의 난이도 또한 조정될 예정이다. 보상 역시 개선된다. 예컨대 던전의 각 구간을 클리어하면 다음 지역으로 자동 이동할 수 있으며, '에픽 석판 조각', '에픽 레시피 조각' 등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수 던전' 콘텐츠도 개선된다. 각 던전의 상위 층을 확대,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족의 보급로'에서는 골드 보너스와 강화 주문서 획득량이 늘어나고, '아르카스의 시험장'에서는 신비가루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PC와 모바일 두 가지 접속 환경을 연동하는 'Z 플레이' 시스템도 도입한다. PC로 실행 중인 상태에서 모바일로 'Z 플레이'를 활성화하면 PC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그대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다음 달 11일까지 파티 던전 및 특수 던전에서 몬스터 처치 미션을 달성하면 '코스튬 및 페어리 소환권', '신비가루' 등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4월 17일까지는 출석만 해도 '파티 던전 열쇠' 등을 얻을 수 있는 '무카카알데이 14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