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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양문석, 사기 대출 맞아...나 먼저 고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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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서류로 못 받아갈 대출 받아가면 사기대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논란과 관련해 "국민에게 피해를 준 사기 대출이 맞다. 양문석 씨는 한동훈을 고소하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3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를 찾아 지원유세를 하던 중 "양문석이라는 분이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내서 사업할 생각도 없으면서 주택에 쓸 자금을 새마을금고로부터 11억원을 빌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성남=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광장을 찾아 윤용근 경기 성남시중원구·김은혜 경기 성남시분당구을·장영하 경기 성남시수정구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03.31 leehs@newspim.com

한 위원장은 "사업자금은 사업자들, 상공인이 써야할 돈"이라며 "그게 다 걸렸는데 이분은 우리 가족이 피해를 준 사람이 없다. 그러니 사기가 아니다라고 얘기한다"며 "피해는 국민이 다 본것이고 그 돈을 받아가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피해자"라고 직격했다.

그는 "그렇게 따지면 음주운전하면 피해자가 없나,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비리도 피해자가 없는건가, 이 대표가 법인카드 쓴 것도 피해자가 없는 것인가. 장난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분은 자기가 사기대출이라고 한 사람을 다 고소하겠다고 한다"며 "저를 먼저 고소하라. 가짜 서류를 만들어서 가짜 등기를 붙여서 그게 아니면 못 받아갈 대출을 받아가면 그게 사기대출"이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 중진들은 사과했으면 된 것이고 사퇴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걸 왜 자신들이 정하나"라며 "국민이 평가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편법인 줄 알면서도 업계의 관행이라는 말에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당장 높은 이자율을 감당하기 어려워 편법에 눈 감은 우리 가족은 최근 며칠 동안 혹독한 언론의 회초리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사기 대출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할 수 없다"며 " 대출로 사기당한 피해자가 있나. 의도적으로 새마을금고를 속였나"라고 반박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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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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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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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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