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반도건설은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 일반분양 108가구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경희궁 유보라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
앞서 함께 선보인 오피스텔 일반분양 물량 11실이 계약 완료된 데 이어 아파트 역시 100% 계약을 마쳤다.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124.4대 1로 전 가구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 타입의 경우 164.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분양소장은 "희소가치 높은 서울 새 아파트를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뵈면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며 "엄격한 품질관리 및 성실한 시공으로 '유보라' 브랜드 프리미엄을 수요자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궁 유보라는 오는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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