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2일)을 맞아 국내 햄버거 브랜드 점포수 1위인 맘스터치와 협업해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경남경찰청과 맘스터치 싸이버거와 함께하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퀴즈 이벤트 웹 이미지 [사진=경남경찰청] 2024.04.01 |
행사의 내용은 경남권 가맹점 36곳에 경남경찰청 제공 명함식 안내문을 비치, 싸이버거 등 구매자들이 '안내문 속 QR코드'에 접속해 사이버범죄 예방 퀴즈를 풀어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주소지로 사은품(포순이 USB)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맘스터치와의 협업 행사를 통해 미끼문자 스미싱 등 신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사이버상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