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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연희 과일막걸리' 출시..."MZ 목소리 반영"

기사입력 : 2024년04월03일 09:07

최종수정 : 2024년04월03일 09:07

MZ직원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막걸리품평회 참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GS25는 '힙걸리 프로젝트' 시리즈 3탄으로 '같이양조장'의 대표적인 막걸리 라인 '연희 막걸리'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과일 플레이버 막걸리인 '연희딸기', '연희납작봉숭아', '연희리치' 등 3종이다.

이번 상품 선정에는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기 위해 사내 젊은 직원들로 구성한 GS25 'MD 서포터즈'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지난달 7일 강남 GS타워에서 30여명의 MD 서포터즈가 약 10여종의 막걸리를 시음하며 맛, 향, 특색 등을 직접 평가하여 상품을 선택했다. 또 디자인 관련 아이디어 등을 반영한 최종 3종의 과일 막걸리를 3월 힙걸리 상품으로 출시했다. 

[사진= GS리테일]

'같이양조장'는 서울 합정에 위치한 실험적 양조장이다. MZ세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막걸리 업계의 신흥 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GS25가 출시하는 '연희딸기'막걸리는 100% 국내산 논산지역 딸기를 막걸리의 맛을 살리며 첨가 할 수 있는 최대량(9.9%)을 함유해 딸기씨까지 느껴질 정도의 새콤, 달콤한 식감이 특징이다. '연희납작봉숭아'막걸리는 유럽여행에서 먹었던 납작복숭아를 넣은 국내 최초 납작복숭아 플레이버 막걸리로 복숭아의 풍부한 향과 맛을 살렸다. '연희리치'막걸리는 음료로는 만나보기 힘든 열대과일 리치를 12% 함유해 녹진한 맛과 향이 살아있다.

GS25는 양조장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대형 사이즈를 MZ세대 음주 취향에 맞게 350ML로 축소했다. 가격은 9900원이다.

GS25는 '힙걸리 프로젝트'를 통해 품질 좋은 한국 전통주의 색다른 이미지와 맛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청년사업가와 지역 사회에서 제조한 상품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동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펼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1월 상주주조의 '상주산 바질 막걸리'를 시작으로 2탄 팔팔양조장의 '김포 금쌀을 넣은 막걸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MD는 "GS25의 '힙걸리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들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제조업체의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숨어있는 명품 양조장, 막걸리, 전통주를 발굴하고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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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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