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4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1분기 무난하게 출발'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1Q24 매출액 7.8조원(YoY +29.0%), 영업이익 1,832억원(YoY +5.6%)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와 크게 차이 있지 않음. 현대건설 별도에서 주택건축 부문의 마진을 작년 3분기 수준(GPM 5.0%)으로 추정했으며, 토목은 4.0%, 플랜트는 6.0%로 추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아미랄 프로젝트, 미국 SK배터리공장, 미국LG배터리공장이 본격적으로 매출액에 기여할 전망. 1분기 연결 수주는 약 7.4조원으로 추정하며, 자푸라2도 1분기 수주로 인식됨. 1분기 현대건설 별도 분양 세대수는 2,600세대로 기존 계획 대비 다소 못미치는 숫자지만, 상반기 1만세대, 하반기 1만세대 분양 예정. 미분양은 약 5천세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현대건설 올해 기대해 볼만한 것은 해외수주와 국내 개발사업 진행사항.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파푸아뉴기니LNG, 사우디NEC(2Q24), 불가리아 원전(40억달러 이상), 루마니아 원전 등의 수주가 기대. 그리고 올해 진행할 국내 개발사업은 남산 힐튼, 르메르디앙, CJ가양동부지. 개발 사업과 플랜트 부문에서의 매출액 증가가 향후 떨어질 수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매출액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장기적으로 디벨로퍼형 사업, SMR, 해상풍력, 네옴 등 국내외 수주 파이프라인은 충분함.'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4년 01월 2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6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167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167원 대비 -6.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4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200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1Q24 매출액 7.8조원(YoY +29.0%), 영업이익 1,832억원(YoY +5.6%)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와 크게 차이 있지 않음. 현대건설 별도에서 주택건축 부문의 마진을 작년 3분기 수준(GPM 5.0%)으로 추정했으며, 토목은 4.0%, 플랜트는 6.0%로 추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아미랄 프로젝트, 미국 SK배터리공장, 미국LG배터리공장이 본격적으로 매출액에 기여할 전망. 1분기 연결 수주는 약 7.4조원으로 추정하며, 자푸라2도 1분기 수주로 인식됨. 1분기 현대건설 별도 분양 세대수는 2,600세대로 기존 계획 대비 다소 못미치는 숫자지만, 상반기 1만세대, 하반기 1만세대 분양 예정. 미분양은 약 5천세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현대건설 올해 기대해 볼만한 것은 해외수주와 국내 개발사업 진행사항.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파푸아뉴기니LNG, 사우디NEC(2Q24), 불가리아 원전(40억달러 이상), 루마니아 원전 등의 수주가 기대. 그리고 올해 진행할 국내 개발사업은 남산 힐튼, 르메르디앙, CJ가양동부지. 개발 사업과 플랜트 부문에서의 매출액 증가가 향후 떨어질 수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매출액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장기적으로 디벨로퍼형 사업, SMR, 해상풍력, 네옴 등 국내외 수주 파이프라인은 충분함.'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4년 01월 2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6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167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167원 대비 -6.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4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200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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