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100년 위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공사가 직면하게 될 미래 사회·기술·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중장기 지속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기구이다.
100년위원회 발대식. [사진=가스안전공사] 2024.04.04 baek3413@newspim.com |
위원회는 내부직원(50%)과 외부위원(50%)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에너지·기술·직·문화분야 3개 분과로 나눠서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박경국 사장은"공사 100년 위원회 활동이 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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