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 총 6팀 선발…제작비 포함 시승차량 등 지원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7일 KGM에 따르면 패션&디자인, 푸드&쿠킹, 미용&애견, 스포츠&여행, 포토그래퍼&영상 크리에이터 등 여러 분야에서 개개인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과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6개 팀을 최종 'K-잼 4'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K-잼4 발대식 기념 촬영 모습[사진=KGM] |
이들은 KGM에 대한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감각을 담은 콘텐츠 제작해 KG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하게 된다.
특히 KGM은 활동기간 종료 후 뛰어난 활동을 펼친 3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우수 활동 상금과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K-잼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통해 KGM의 매력이 담긴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다채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다차다색(多車多色)한 KGM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