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커넥트플레이스 2층 마켓존에 172석 규모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가 서울역에 파이브가이즈 4호점을 열고 손님 맞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 김은희 한화커넥트 대표,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파이브가이즈 창업주의 손자 조쉬 머렐 파이브가이즈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 총책임과 글로벌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한화커넥트가 운영하는 복합쇼핑 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 2층 마켓존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4호점은 전용 면적 488.3㎡(148평), 172석으로 국내 파이브가이즈 매장 중 가장 넓다.
파이브가이즈 4호점 오프닝 세레모니 현장 사진. [사진=에프지코리아 제공] |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매장 입장은 테이블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이 파이브가이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계속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