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9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이하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서번트(캐릭터) '야라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합류하는 '야라네'는 수호자 세력에 속한 워리어 포지션의 서번트다.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전투에서 전방에 위치해 넓은 범위의 공격을 펼친다. 야라네의 스킬은 적중에 성공할수록 자신과 파티원의 능력치를 점차 강화시키지만, 실패할 경우 강화됐던 능력치가 초기화되는 양날의 검과 같은 특성을 지녔다. 야라네의 스킬은 게임 내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카드게임 이벤트'에서는 소정의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이달 22일까지는 출석만으로도 다양한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정화지원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빛의 계승자'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서번트 비주얼,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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