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과 한화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간이다.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TV 채널을 비롯한 미디어 광고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프로모션,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이벤트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VIP 스카이박스를 활용해 현지 비즈니스도 강화한다. 한화생명 등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화 금융계열사 해외 법인 현지 고객 관리와 미국 내 우수 인재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기대했다.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전략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 금융계열사들과 라이프플러스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단순 후원사가 아닌 파트너로서 구단과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팬들에게는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과 한화 금융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 메이저 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년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TV 채널을 비롯한 미디어 광고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프로모션,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VIP 스카이박스를 활용한 이벤트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정후 선수가 지난 5일(금), 한화생명 로고가 보이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주루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2024.04.0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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