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대한행정사회(회장 황해봉)은 지난 8일 중앙대학교 서울병원(흑석동)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회장은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대한행정사회 정회원 및 직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중앙대학교 서울병원(흑석동) 업무협약(MOU)을 통한 종합건강검진할인 대상자의 범위는 대한행정사회 소속 정회원 행정사(가족) 및 직원(가족)이며, 종합건강검진료 20%, 진료비(비급여) 10%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종합건강검진은 기본진료를 포함하여 총 27개의 검사를 실시 하여 진료받는 사람의 건강상태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뇌분야 및 심장분야 명의와 천 여명의 직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것을 약속하였다. 기타 자세한 신청사항은 대한행정사회 홈페이지 등에 자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서울병원(흑석동)은 1968년에 서울 중구 필동에 개원하여 2023년에는 5회 연속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암평가 전 종목(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과 급성기 뇌졸중, 관상동맥 우회술, 중환자실(성인, 신생아), 혈액투석 등 진료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하였고, 많은 명의들과 최신식 장비가 갖춰져 있는 우수한 종합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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