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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中경제의 여전한 난제 '부동산', 포착된 훈풍 기운 지속될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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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포착된 부동산 시장 회복 시그널
중국 부동산 시장 현주소 및 정책 지원 현황
시장 회복 지속 가능성 및 부동산 섹터 전망

이 기사는 4월 3일 오후 4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경제의 여전한 난제 '부동산', 포착된 훈풍 기운 지속될까①>에서 이어짐.

◆ 1분기, 당국의 부동산 지원책 봇물

올해 들어 중국 당국은 부동산 구매 규제를 풀고,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이징(北京)시는 '이혼 후 3년간 신규 주택 구매를 금지하는 정책'을 3월 27일부터 폐기하기로 했다.

해당 정책은 지난 2021년 8월 4일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제정된 정책이다. 베이징시에서는 부부가 2주택을 보유할 수 없는데 주택 구매를 위해 위장 이혼을 하는 부부가 늘어나자 이러한 규제책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달 말 선전(深圳)시는 18년간 시행해온 '9070 정책'을 폐기했다. 지난 2006년 6월 1일 도입된 9070 정책은 전용면적 90평방미터(㎡) 이내의 소형 주택(상업용 주택도 포함) 비중을 7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부동산 공급 안정화를 위해 시행된 해당 정책은 시대가 변하며 대형 주택 수요가 훨씬 늘어났음에도 소형 주택 공급비중을 높게 책정, 대형 주택을 원하는 구매자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출산정책 조정 및 부동산 구매 트렌드의 변화로 대형 주택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선전시 중원(中原)연구센터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개선형 주택'은 선전시 신규 주택 시장의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개선형 주택이란 좁은 면적 등을 이유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이러한 불만족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새롭게 구매하는 주택을 말한다. 개선형 주택 면적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90~144㎡ 면적의 주택 거래량이 57.3%로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9070 정책의 폐기를 통해 선전시의 대형 주택 수요 및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광둥(廣東)성 도시기획원 부동산정책 연구센터의 리위자(李宇嘉) 수석연구원은 "9070 정책을 폐기함으로써 △부동산의 질적 향상 △고소득 구매자의 대형 주택 수요 충족과 이를 통한 공급시스템의 안정화 △개선형 주택 수요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했다.

하얼빈(哈爾濱)시 또한 3월 28일 '하얼빈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위한 일련의 조치에 관한 통지문'을 통해 21개 항목의 부동산 규제 완화책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하얼빈시 인재에 대한 주택 보조금 지급(박사와 석사 학위 취득자의 경우 각각 10만 위안과 5만 위안 지급 등) △타지에 호적을 둔 구매자의 상품방(商品房, 분양주택과 상업용 점포 등 매매 가능한 모든 형태의 건물을 총칭) 구매 장려 △공적금(기업과 근로자가 공동 부담하는 장기 주택 적립금) 대출 정책 업그레이드 △토지대금의 분할납부 허용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상하이(上海)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2구1촌(兩舊一村) 개조 프로젝트'를 10년의 시간을 들여 완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구1촌'에서 2구(오래된 2곳)는 오래된 동네(구역)와 오래된 주택을 1촌은 '성중촌(城中村·도시 외곽에 이주민이 모여 만든 환경이 열악한 주거지구)'을 의미한다.

광저우(廣州)시는 3월 29일 '성중촌 개조 조례'가 광둥(廣東)성 정부의 비준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국 지방 정부에서 최초로 마련된 성중촌 개조를 목적으로 한 법안으로, 성중촌 개조의 방식∙업무과정∙토지징수∙분쟁해결∙법률적 책임 등을 규범화했다.

광저우시는 대도시인 만큼 성중촌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이에 광저우시는 '성중촌 개조 계획(2021~2035)'을 마련하고 2035년까지 성중촌을 포함한 낙후된 동네의 전면 개조를 위한 276개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가장 최근인 4월 1일 정저우(鄭州)시는 '부동산 시장의 이구환신(以舊換新) 업무 추진 방안에 관한 통지문'을 발표하고, 2024년 한 해 동안 1만 채의 신규 부동산 수요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구환신'은 자동차와 가전 등의 소비재와 제조업 설비에 있어, 낡은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 모델이다. 이러한 이구환신 모델을 부동산 시장에 응용,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신규 주택 또는 개선형 주택의 수요를 확대하겠다는 것에 정책 도입의 목적이 있다. 

정저우시에 앞서 지난해 쯔보(淄博), 지난(濟南), 지닝(濟寧), 난징(南京), 닝보(寧波), 롄윈강(連雲港), 하이닝(海寧), 양저우(揚州), 타이창(太倉), 쉬저우(徐州), 난퉁(南通), 리수이(麗水) 등 10여개 도시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구환신 모델을 도입했다.

당국이 마련한 대표적인 금융지원 정책으로는 부동산 기업에 대해 선별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화이트 리스트(긍정적인 이유로 선별한 개체의 목록)' 제도를 꼽을 수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당국은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하고, 해당 리스트에 포함된 기업에게 신용대출을 비롯해 채권과 주식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부동산 개발사들의 자금조달 통로를 확대함으로써 현금유동성 압박을 완화하고, 추진 중인 주택 건설을 원만하게 마무리시켜 주택 교부의 안정화를 유도하려는 목적이다.

화이트 리스트 제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월 초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최 기간,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니훙(倪虹) 부장이 소개한 부동산 화이트 리스트 추진 현황에 따르면, 현재 31개 성(省)의 312개 도시에서 부동산 자금조달 협조 매커니즘을 구축한 상태이며, 6000여 건의 화이트 리스트 프로젝트를 계획해 유관 기관에 발송한 상태다. 2월 말 기준 상업은행들이 승인한 대출금액만 2000억 위안 이상에 달한다.

<中경제의 여전한 난제 '부동산', 포착된 훈풍 기운 지속될까③>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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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거품 경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알파벳이 영국 시장에서 발행한 100년 만기 회사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월가 전략가들은 이를 두고 "신용 시장의 사이클 후반부 과열을 보여주는 최신 신호"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10일 영국 파운드화 채권 시장에서 10억파운드 규모(1조9600억 원)의 10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알파벳의 첫 파운드화 표시 채권이자 총 200억달러 규모의 다중 통화 자금 조달 계획의 일부다. 이번 100년물 채권에는 발행 규모의 약 10배에 달하는 주문이 몰렸으며 발행 금리는 영국 국채 10년물보다 120bp(1.20%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알파벳은 지난주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18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오라클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인프라 지출을 늘리고 있어 빅테크 기업들의 총부채 발행 규모는 향후 5년간 3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 시프트 캐피털의 빌 블레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가 AI 확장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조달되고 있는 부채가 역사적인 규모를 벗어난 수준임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블레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적당히 높은 쿠폰(금리)의 100년 만기 채권을 팔 기회를 포착한 점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온전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그들은 영국 보험사와 연기금들이 부채를 충당하기 위해 원했던 수요를 명확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알파벳.[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3 mj72284@newspim.com 하지만 그는 이번 100년물 발행이 시장 거품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블레인 CEO는 "나는 100년 만기 채권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그보다 더 거품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당신이 고점의 신호를 찾고 있다면 비록 그것이 훌륭하게 실행된 거래일지라도 그것은 절대적으로 고점의 신호처럼 보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블레인 CEO는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부채 축제'의 엄청난 규모에 대한 요점은 과거 내가 보았던 수많은 상황들을 떠올리게 한다"며 "특히 시장이 하나의 테마를 잡고 그들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알파벳의 이번 움직임이 자금 조달 다각화 차원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리스크를 우려했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나추 초칼링엄 런던 크레딧 책임자는 "알파벳이 AI 자본지출(CAPEX)을 자금 조달하기 위해 시장의 맨 끝단(초장기물)에서 파운드화 발행을 준비한 것은 흥미롭다"며 "그들은 보험사와 연기금 수요를 활용하고 미국 달러 시장의 과포화를 피하기 위해 자금 조달원을 다각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 미튼의 사이먼 프라이어 채권 펀드 매니저는 100년물 발행이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바다"라고 경고했다. 프라이어 매니저는 "구매자들은 기술 기업들이 주식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업계의 본질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운 글로벌 및 현지 정치 환경 속에서 6%를 조금 넘는 수익률에 자금을 묶어두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지니치앤코의 타티아나 그레일 카스트로 공공시장 공동 대표는 이번 발행이 투자자들의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당신은 그 회사가 향후 100년 동안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존재할 것이라는 점에 올라타는 것"이라며 "이건 매우 드문 일이며 심지어 정부들도 100년 만기 부채를 잘 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도 알파벳의 100년물 채권 발행에 우려를 표시했다. 버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알파벳이 100년 만기 채권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은 1997년의 모토롤라였는데 그해는 모토롤라가 거물(big deal)로 여겨졌던 마지막 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997년 초 모토롤라는 미국에서 시가총액 상위 25위이자 매출 상위 25위 기업이었다"며 "오늘날 모토롤라는 매출 110억달러에 불과한 시가총액 232위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mj72284@newspim.com 2026-02-1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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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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