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흥국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빵나눔터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흥국생명 요리 및 제빵동호회 회원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전문가 도움을 받아 빵 약 400개를 만들었다. 빵은 대한적십자가사 후원하는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소희 흥쿡라이프 요리 동호회장은 "취미활동으로 시작한 동호회 모임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4월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빵나눔터에서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2024.04.1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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