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세종문화회관, K아트 정수 '일무' 뉴욕 버전으로 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무용단(단장 윤혜정)의 '일무'를 선보인다.

2022년 초연 이후 2023년 서울 재공연 매진에 이어 뉴욕 링컨센터 초청공연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아티스트와 평단의 호평을 받은 뉴욕 링컨센터 버전의 '일무'를 2024년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4회 공연하는 '일무'의 입장료는 4만원~12만원이다.

[사진=세종문화회관]

K-아트의 정수! 뉴욕까지 사로잡은 '일무'가 다시 돌아왔다!

2022년 서울시무용단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안무가 정혜진, 김성훈, 김재덕의 협업으로 탄생한 '일무'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무인 일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초연 당시 서울시무용단과 정구호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대규모 출연진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대미장센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재공연에서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회 매진과 91%의 객석점유율을 달성하며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이후 뉴욕 링컨센터 '코리안 아츠 위크'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초청되며 총 17개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유료판매 공연으로 편성됐다. 링컨센터의 아메리칸 발레시어터(ABT) 전용극장인 1800석 규모의'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에서 공연한 '일무'는 전회차 매진과 함께 현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라인언킹' 연출로 잘 알려진 줄리 테이머를 비롯해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 등 뉴욕의 주요 문화계 인사들도 줄지어 공연을 관람했다. 아메리칸 발레시어터(ABT) 수석 무용수 이사벨라 보일스턴은 "굉장한 경험이었다. 무용수들이 경이롭고, 숨이 멎는 줄 알았다"고 극찬했다. 뉴욕타임즈(NYT)는'한국춤의 모던한 변신'이라는 특집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변증법적 조화와 증식을 보여준다."며 극찬했다. 공연예술의 중심인 뉴욕 현지 아티스트와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세계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일무'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

[사진=세종문화회관]

끊임없는 진화! 뉴욕이 환호한 '링컨센터'버전의 '일무'를 국내 관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 대표 레퍼토리 '일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듀싱을 통해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계 관객층을 겨냥해 제작된 작품이다. 2022년 성공적 초연 이후에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2023년 서울 재공연은 '22초연의 '가인전목단'을 덜어내고'죽무'를 새롭게 추가해 기존 3막의 구성을 4막으로 변화를 줬다. 1막 문무와 무무의 청색과 암적색의 의상은 각각 흰색과 주황색으로 변화를 주어 전통의상의 과감한 해석이 돋보였다.

이어진 7월 뉴욕 링컨센터 '코리안 아츠 위크' 초청 공연에서는 기존 10인무였던 '죽무'를 3인무로 수정하고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中動의 호흡을 살린 음악과 안무로 보완해 공연에 내재된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일무' 공연이 가진 전통의 현대적 해석, 뛰어난 미학적 요소, 대형 출연진의 군무를 더욱 조화롭게 만들어 공연예술의 중심인 뉴욕 현지 평단과 관객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서울시무용단은 2024년 무대에서 뉴욕 링컨센터 버전의 '일무'를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