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레이저 기반 헬스케어 및 미용기기 전문 제조기업 라메디텍(대표이사 최종석)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세계 최초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에 성공하여 ▲레이저 피부미용 및 의료기기 ▲레이저 채혈기 ▲기타 레이저 피부미용 및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확보된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IPO 공모 이후 ▲레이저 채혈기 보험등재 ▲해외 유통망 확대 통한 성장 ▲홈케어 레이저 마케팅 강화 ▲신규 에스테틱 레이저 출시 등을 통해 외형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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