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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22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4월22일 07:24

최종수정 : 2024년04월22일 07:24

▲김영환 충북지사
- 2024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10:00 대회의실)
- 호수영미술관 재개관 및 특별전 오픈식 (11:00 청남대)
-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이전 개장식(13:20 구 새마을금고)
- 제4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신임 보건환경연구원장 임용장 수여( 08:50 회의실)
- 정책조정회의 (09;00 회의실)
- 삼성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 현판식 (11:00 전북테크노파크)
-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15:00 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저출생과 전쟁 대책점검 회의(09:00 원융실)
-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명장 수여식(10:40 접견실)
- 순직소방공무원 훈장증 수여 및 위패봉안(11:00 접견실, 상생의숲)
-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 입학식(14:00 동락관 공연장)
- 경상북도 산업혁신협의회 운영계획 보고회(15:30 원융실)
▲홍준표 대구시장
- 제308회 임시회 개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 공무 국외 출장
▲최민호 세종시장
- 번암행복드림센터 개관식회(14:00 조치원읍)
-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 개장식(14:30 조치원읍)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업무협약식(10:00 대회의실)
-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교육(11:00 도청문예회관)
-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출범식(15:00 충남도서관)
- 연등점등법회(16:30 본관1층)
▲유정복 인천시장
-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19:00)
▲강기정 광주시장
-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 공동선언식(14:15 국립현대미술관)
▲김영록 전남지사
- 덴마크 독일 국외순방 (4. 20.~4. 26.)
▲박형준 부산시장
- 임용장 수여식 4급 직위(08:55 의전실)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2027 세계통계대회 성공 개최 업무협약-통계청, 국제통계기구, 한국통계학회(10:30 국제의전실)
- 대한민국 미술축제 공동선언식(14:15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박완수 경남지사
- 4월 도민회의(09:00 도정회의실)
- 부산진해경제 자유구역 첨단물류기업 투자협약(14: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제 54회 지구의날 기념행사(10:30 삼호교 야외무대)
- 조직개편 관련 브리핑(15:00 시 프레스센터)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9:00, 제주도립미술관)
-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시대유감' 개막식(10:00, 제주도립미술관)
-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에 따른 도-근로복지공단 업무협약(11:20, 도청 백록홀)
- 제주사랑기부금 기탁식(15:40, 집무실)
- 4월 미래혁신 강연(16:00, 도청 탐라홀)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선우재 포럼(14:00 도청 1층 다산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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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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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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