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교육부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청년자문단과 함께하는 '교육정책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 청년자문단 20여명은 2024년 운영계획을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사진 = 뉴스핌] |
또 교육부 차관, 교육부 정책 담당자들과 ▲교원정책 ▲고등교육정책 ▲책임교육정책 ▲평생직업교육정책 ▲교육복지정책 총 5개 분과별 정책 토론에 참여했다.
청년자문단은 대학생, 대학원생, 교사, 직장인 등 총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돼 청년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과 교육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석환 차관은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유보통합, 디지털학습혁명, 대학혁신, 혁신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개혁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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