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일본 외환 당국의 잇따른 구두 개입에도 엔화 가치가 연일 추락하며 엔/달러 환율이 24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한때 155엔을 돌파했다. 엔/달러 환율이 155엔을 넘어선 것은 1990년 6월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엔/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2024.04.25 yym58@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04월25일 16:23
최종수정 : 2024년04월25일 16:24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일본 외환 당국의 잇따른 구두 개입에도 엔화 가치가 연일 추락하며 엔/달러 환율이 24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한때 155엔을 돌파했다. 엔/달러 환율이 155엔을 넘어선 것은 1990년 6월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엔/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2024.04.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