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강신철 게임 협회장 "혁신·도전으로 게임 산업 제2의 도약 이뤄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주년 맞은 K-GAMES, 게임 산업 발전과 혁신 다짐
정부·국회·업계 소통하며 게임 산업 구심점 역할 수행
전병극 문체부 차관 "정부, 게임 산업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6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함께 한 스무걸음, 함께 할 다음걸음'을 주제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배태근 네오위즈 대표,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 등 게임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한국게임산업협회의 20년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과 강신철 협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 감사패 수여, 비전 선포 퍼포먼스, 기념 강연,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6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사진=양태훈 기자]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한국의 게임 산업은 콘텐츠 수출의 70%를 기여하는 중추적인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며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을 통해 게임은 문화산업의 한 분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 일변도의 정책 등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게임 산업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이겨 내며 지속해서 성장해 왔다"며 "최근 게임업계가 어려운 환경을 겪고 있으나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20년간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게임인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성공적인 제2의 도약을 위해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6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사진=양태훈 기자]

정부는 K-콘텐츠의 핵심인 게임 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한국 게임 산업 규모는 약 22조 원으로, 게임은 K-콘텐츠의 핵심 산업"이라며 "또한 게임은 국민의 63%가 즐기는 대표적인 여가 문화이자 대표적인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수립 중인 게임산업진흥계획에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최근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을 비롯해 게임업계 대표들과 만나 한국 게임의 발전을 위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부는 게임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반영해 진흥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2004년 4월 출범한 이후 급변하는 게임 산업 환경 속에서 정부와 국회, 업계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