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오전 3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전통시장 식당에서 불이나 42분 만에 꺼졌다.
2일 오전 3시45분께 불이 난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전통시장 한 식당 내부 [사진=부산소방본부] 2024.05.02 |
불은 지붕, 집기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지붕과 냉장고 사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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